분류 전체보기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레스타인 토론회 발언문 -문제의 본질은 제국주의에 있다. 저희 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은 4월 12일에 토론회에 참여하여 현재 연대운동의 문제들에 관해 발언하였습니다. 제지로 인해 전체 발언 중 일부만을 이야기 할 수 있었기에, 원래 준비했던 전문을 SNS에 공유합니다.문제의 본질은 제국주의에 있다. — 제국주의에 대한 반대구호를 전면화하고, 팔레스타인저항세력의 무장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저희 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은 긴급행동에 참여한 이래로 연대체 자체의 노선과 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에 관해 토론할 자리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가자지구 하마스는 정당이더라도 테러리스트 아닌가요?" 답변 내용을 둘러싼 논쟁을 기점으로 토론회 개최 제안은 결국 수용되었지만, 오늘 자리 역시 공개토론회라는 이름이면서도 이런 질문을 피해가는.. 2022 서울 퀴어축제 참여 및 연대 보고 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은 16일,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반격 대오로 참여한 분들에게는 스스로 편안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왔고, 자원활동가로 참여한 분들에게는 이러한 공간을 준비하는 작업의 막중함을 절감하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선선하다 무덥고, 무덥다가도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였습니다. 그럼에도, 서울광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지켜주셨고, 폭우 속에도 길고 강건한 대열이 흩어지지 않고 서울 한복판을 행진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성소수자에게 스스로를 드러내고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가 중요하고, 이는 그만큼 우리 성소수자가 평소에 기본적인 권리와 요구를 부정당하고 멸시에 시달리고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또, 많은 사회단체들의 휘.. 2022년 7월 서울도시가스분회 선전전 결합 보고 반제국주의 학습 모임 반격은 지난 주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서울도시가스분회의 선전전과 결의대회에 연대했습니다. 반격 회원들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리는 선전전과 본청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연대 발언과 피케팅을 함께 했습니다.도시가스는 공공재이기 때문에서 지방자치정부에서 공급 요금을 정합니다. 서울시에서 도시가스 요금을 걷고 공급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계획하고 산정하고 집행합니다. 여기에 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의 임금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작년 인당 한, 두 달 치의 임금을, 총합 9억 3천여만 원의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노동자들과 성실한 교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사 간의 문제에 서울시가 개입할 수 없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공공재 도시가스는 서울시가 그 공.. 2022년 7월 14일 쿠팡 포위행진 참여보고 2022년 7월 14일 오늘, 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은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와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그리고 라이더유니온 쿠팡이츠협의회가 주최한 쿠팡 본사 포위행진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쿠팡 노동자들은 이 무더운 날에, 살을 찌르는 듯한 햇살을 온 몸으로 견뎌내며 노동착취 기업 쿠팡을 맹렬히 규탄하고 있었습니다. 노동자들의 요구는 결코 큰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항의 집회를 열기도 전에 인간적으로 당연히 치루어졌어야 하는 조치들에 대한 요구였습니다. 물류센터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부당해고를 철회하라는, 너무나 상식적인 요구였습니다. 그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노동자들은 쿠팡 본사를 빙 둘러 행진했습니다. 행진이 반 쯤 진행되었을 때, 쿠팡 김범석 회장이 살고 있다는 휘황찬란.. 2022년 7월 12일 3차 전국농어민대회 참여 연대 보고 농어업 홀대 윤석열 정부 규탄! 농어민생존권 쟁취! CPTPP 가입 저지!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은 7월 12일 서울역과 삼각지역에 걸쳐서 진행된 3차 전국농어민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현재 정부는 폭락하는 농산물값으로부터 사회 안전망을 고려치는 못할망정, 신자유주의에 편승하여 농어민의 삶과 식량주권의 운명을 그 수렁에 내던지려 하는데요. 이에 농민과 민중이 이루어 주도하는 민주사회 건설을 위하여 관련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전국어민회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회원 5,000여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CPTPP 가입추진과 새로운 무역 질서의 이점이란 환상을 대중 앞에 흔들어 보이며 우롱할 것이 아니라, 자본이 아닌 민중에 복무하는 국가 시스템을 고심해야 할 때입니다... 대우조선 파업투쟁 1박2일 연대투쟁 보고 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금속노조 결의대회와 비정규직 이제그만에서 주최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승리! 1박 2일 투쟁"에 결합하였습니다. 이틀동안 출퇴근 선전전, 집회, 문화제 등에 참여하며 투쟁하는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과 연대하고, 대우조선과 대주주 산업은행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은 '임금인상 30%'를 내용으로 한 단체협약을 위해 지난 2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임금'인상'이 아니라, 지난 몇 년간의 조선업 불황기 동안 30% 삭감한 임금의 '회복'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선업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임금은 그대로입니다. 이들 노동자들의 요구는 너무나 정당합니다.생존권을 건 투쟁에서 노동자들은 목숨을 .. 대우조선 투쟁 지지 반제국주의 학습 모임 반격은 6월 24일, 25일 거제 대우조선 조선소에 방문하여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참가하고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을 사수하기 위해 1박 2일 투쟁에 결합합니다. 대우조선은 지난 2016년 임금 30%를 삭감하고 상여금을 폐지한 데에 이어 2만 5천여 명을 대량 해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22년 현재 조선업 수주량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쫒겨난 노동자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일터에서 위험하게 일해도 받는 임금으로 먹고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력이 부족해진 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이 더 많은 일을 떠맡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이번 조선하청노동조합의 투쟁은 지난 시간동안 삭감되고 동결되온 임금을 원상복구하라는 요구이며 이를 통해 하청노동자의 삶을 보장하고 인력 수..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투쟁문화제 참여보고 2022년 6월 22일, 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 일원은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문화제에 방문했습니다. SK 측은 케이블의 설치와 수리를 담당하는 하청업체인 중부케이블의 노동자 15명을 정리해고하고, 6명을 부당전보 했습니다. 중부케이블은 본래 티브로드의 하청업체였는데, SK가 티브로드를 합병한 후로 가입자들만을 집어삼키고 소속 노동자들은 모조리 버려진 것입니다.무거운 마음으로 향한 문화제였지만, 막상 현장 분위기는 밝고 희망적이었습니다. 발언자 분들 또한 조금만 더 버티면 승리할 것이고, 사 측이 오래 버티더라도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조력하여 끝내 투쟁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장담하셨습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들어보는 희망적인 소식들 속에서, 조직노동운동의 힘을 다시금 체감할 수 .. 화물연대 파업투쟁 지지 시민사회 촛불문화제 참여보고 (이 글은 2022년 6월 14일 화물연대의 국민안전을 위한 파업투쟁 지지 시민사회 촛불문화제 참여 보고 글입니다.)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은 어제 6월 14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의 국민안전을 위한 파업투쟁 지지 시민사회 촛불문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노동자들과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제의 전면화, 적정운임의 인상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에 집결했습니다.화물차 노동자들은 지난 2003년 화물연대 노동조합을 창설한 이래 정부 당국을 향해 안전운임제의 도입을 촉구하며 단 한 순간이라도 파업투쟁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회는 2020년에 안전운임제를 법제화했지만, 2022년 12월 31일로 기한이 한정된 일몰제에 그쳤고, 적용 대상 또한 특수 차종을 운.. 효순미선 20주기 반미자주 노동자대회 참가보고 (현 글은 2022년 6월 11일 효순미선 20주기 반미자주 노동자대회와 6.11평화대회에 참여 이후 작성한 소감 및 보고를 작성한 것입니다.)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은 지난 6월 11일 시청역 인근에서 열린 효순미선 20주기 반미자주 노동자대회와 6.11평화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노동자대회에 참여한 민주노총 조합원 등 노동자들과 평화대회에 참여한 각계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 한반도 전쟁기지화 반대, 불평등한 한미SOFA 전면개정을 외치며 세종대로에 모였습니다.2002년 6월 13일 효순의 생일을 맞은 신효순, 심미선 두 중학생이 경기도 양주에서 미군 장갑차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효순미선의 유족들과 시민단체들은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와 재판 회부 등을 요구했지만 미군은 공식적인 답변을.. 이전 1 2 3 4 5 다음